한국 공원묘지 관리업체(이천시 수목장)·서울 중국교민총상회, ‘재한 동포 공원묘지 관리위원회’ 설립 협약 체결
[한국신문망=이호국 이무아 기자] 2026년 5월 5일, 한국 공원묘지 관리업체(이천시 수목장)와 서울 중국교민총상회, 재한 중국동포 사랑돌봄인 총연합회는 ‘재한 동포 공원묘지 관리위원회’ 설립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공식 체결했다. 해당 협약은 서명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했다.

서울 중국교민총상회 조명권 회장(오른쪽)과 한국 공원묘지 관리업체 관계자가 재한 동포 공원묘지 관리위원회 설립을 위한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한 중국동포 사랑돌봄인 총연합회 김관룡 회장(오른쪽)과 한국 공원묘지 관리업체 관계자가 재한 동포 공원묘지 관리위원회 설립을 위한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서울 중국교민총상회 조명권 회장과 한국 공원묘지 관리업체 관계자가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재한 중국동포 사랑돌봄인 총연합회 김관룡 회장 역시 동일한 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재한 동포들의 사후 안식 공간 마련과 체계적인 묘지 관리 시스템 구축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해당 공원묘지의 이용 및 분양 관련 정보도 공개됐다.
1㎡ 기준 분양가와 소나무 식재 비용은 약 300만 원이며, 비석 각인 비용은 20만 원(가로 140cm, 높이 한쪽 10cm·다른 한쪽 50cm), 목패는 10만 원(200×150cm)이다. 소나무 1그루당 최대 10명이 공동 사용 가능하며, 토지 소유권 이전 및 양도도 가능하다.
또한 잔디형 안치 공간(골분 안치)은 약 200만 원에 분양되며, 관련 비석 각인 비용은 별도다.

해당 묘지는 기존 공원묘지와 달리 단순 사용권(약 99%)이 아닌 토지 지분 소유 형태로 분양되어, 사실상 영구 소유 및 상속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입지 조건도 양호하다. 서울 강남에서 차량으로 약 40분, 중부고속도로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차량 진입과 주차가 모두 용이하다. 토지 소유권 이전에도 법적 문제가 없으며, 토질과 풍수 조건이 우수해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원묘지 주소: 경기도 이천시 율면 신추리 833-6외 (네비게이션 : 신추리 산 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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